여자도 재밌게 봐지는 "전지적 독자 시점"

한국의 웹툰이 세계에서

선방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요~ 

 

'전지적 독자 시점'도 해외 및 한국에서

선방 중이라고 하여 읽었는데... 빠져듭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유일한 완독자인 독자 '김독자(이름임)'가 

실제 세상이 소설 속 세상으로 바뀌면서

그려지는 이야기입니다.

 

암튼 재미가 있어서...

관련 기사를 찾아 읽어보니

원래는 웹소설이였고

웹소설에서도 매출을 16억 원이나

올렸으며...

 

인제는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 거라네요.

소설책을 읽어봐야 하나 고심 중입니다. ^^

 

 

거기다가 '신과 함께' 영화를 만든

영화사에서 영화화를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네요.

 

5편을 체결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영화가 시리즈로 나오는 건가요?

 

^______^

 

저의 계속되는 검색질...

재밌는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 감독 이런 거 찾아보게 되는 탓에...

그리고 작가 '싱숑' 인터뷰 찾아냄.

 

여자인 제가 읽어도 

술술 보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바로 부부가 썼다고 합니다.

 

한국버전의 '코앤 형제'인가요?

멋져 버려... 

 

인터뷰 링크 겁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심심하시다면 재밌는 판타지를 찾으신다면

도전하는 것 괜찮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