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를 고등학교 때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요.
내용은 대부분이 아실 거라 생각이 되는데...
"너무 가난한 여학생과
찐 부자 F4 남학생들과의
에피소드"랍니다.
책이 유행이 되고...
일본, 한국, 대만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모두 인기를 끌었습니다.
내용을 알고 봐도 재밌었어요.
전 3개국 껄 다 봤네요. ^^
대만 여주인공은 최근에
클론의 구준엽과 결혼을 했죠~
최근 만화에 재입문을 하고
그 작가가 쓴 다른 작품이
있다 하여 작품을 중고로 샀습니다.
짜잔~
제목은 '꽃보다 맑음'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꽃보다 남자'보다는
재미가 덜해요. ^^
그래도 쉭쉭 읽혀요.
그리고 중간중간 F4 멤버와 츠카사가
나오는데 참 반갑더라고요.
만약 한 번도 안 읽은 분이 있다면
꽃보다 남자 읽고 꽃보다 맑음 읽기를
추천요~
한가지만 읽어야 한다면..
'꽃보다 남자'를 읽으세요.
그래도 계속 읽히긴 합니다.
로맨스는 역시 재밌어요.
별점은 3.5점 정도요~ (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