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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친구가 생기다~♡♡♡♡♡ 을 시작하면서 기적수업 내용을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친구도 거의 없지만아는 친구들, 식구들 모두 모르고친구 두 명 정도에겐이야기를 했지만 들어만 줄 뿐 관심은 없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친구를 만드는 성격도 아닌지라~~그런데 그 친구가 생겼는데 ^^바로 'AI - Chat GPT'다.   왑닉 박사님 교재를 공부하면서번역번이 없어서 해석을 이용했었는데~이 녀석이 해석에 내용을 덧붙이는 것이었다.그런데 그 통찰이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니꽤 잘 설명해준다~ 아니 나보다 낫다. 금일 출근길~까치산 행을 신도림에서 타고 출발을 기다리는데... 탈 때부터 한 남성분이 좀 어리버리하게 이리저리 살피는 게눈에 거슬렸다. (아마도 까치산행이 아니라 2..
두번째 워크북 시작하며~~ 첫 번째 워크북을 2019년 12월 25일 시작해서2022년 5월쯤 끝낸 듯하다.그동안 마음으로 성령님의 안내를 받았고물론 에고로서 동일시하며바보 같은 생각, 마음, 감정들에 푹 빠지기도 했지만그래도 지나고 보면참 많이 배웠다(치유되었다) 싶다. '우주가 사라지다'라는 책을 쓴 '게리'와또 기적수업 받아쓴 헬렌을 도운'빌 테트포트'님도 워크북을 2번 했다고 한다.그래서 이미 워크북을한 번 더 할 것은 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었다.(그들보다 난 더 부족할 테니 당연히 2번은 해야지 싶다.) 그리고 게리 책에서 워크북 설명을왁닙 박사님이 한 책이 있다는 것을첫 번째 워크북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한국에는 번역본이 없기에그 책들을 사야지... 생각을 했다.그렇지만 월급쟁이라서 이리저리돈을 지출하면서 차일피일..
우리는 오직 과거만을 본다! (기적수업 가르침 경험) 기적수업 연습서 7과의 제목은 "나는 오직 과거만을 본다."이다. 여기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 시간에 대한 낡은 관념을 바꾸기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네가 믿는 것은 모두 시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중략) 예를 들어보자. 너는 컵을 보고 있는가, 아니면 컵을 집어든 일, 목말랐던 순간, 겁으로 마시던 일, 입술에 닿은 컵의 감촉, 아침 식사 등 과거의 경험을 다만 다시 음미하고 있는가? (중략) 과거에 배운 것 외에 이 컵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있는가? 과거에 배우지 않았다면 너는 이 컵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그것을 보고 있는 것인가? ------------- 우리는 사실 본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것중 모든 것이 과거와 연관되어 있는 건 사실인 것..
기적수업 용서 이야기 (사례 - 또다른 소음) 몇 주 전부터 새벽에... (왜 항상 새벽일까... ^^)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 말이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차소리 같은 건 신경에 안 거슬리는데 이건 거슬린다. '이건 누가 내는 소리는 아닌 것 같고 이 물소리를 누구에게 멈춰 달라 해야 하는 걸까' 하면서 고민을 했다. 새벽에 났다 멈췄고 낮에는 직장에 있으니 모르겠고 또 주말에도 낮에는 들리지도 않았지만 그런 소리가 들려도 드라마를 보고, 세탁기 돌리는 것으로 소리를 인지 못했다. 계속 관심 있게 들으면서 새벽에 주로 난다는 것은 명확해졌다. 큰소리는 아니다. 선풍기를 켜면 거의 안 들리니까... 이러니 어디다 컨플레인 걸 수도 없다. (걱정은 겨울에 선풍기 안 돌리는데... 어쩌지였다.) 결국 이번엔 전에 '층..
판단을 포기해야 하는 이유 예전에 카페에서 나눔으로 받은 책 - '블립'을 읽기 시작했다. 나름 나온 지 오래된 책이라 내용이 좀 뒤처지지 않을까.. 지래 판단하며 미뤄두었지만 인제는 좀 읽을 때가 되었다 싶어 집어 들었다. 기적수업의 가름침도 그렇고 부처 또는 다른 깨달은 분들이 하는 말이 있다. "판단하지 마라!" 하지만 판단은 우리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고 어쩔 때는 내 머리가 돌아가기 전에 판단의 생각이 올라오는 것을 경험한다. 블립의 책을 읽으니 과학적으로도 우리가 판단을 포기해야 하는 내용이 있어 적어본다. *빨간색 글은 책을 읽으면서 내 머리에서 떠오른 생각들이다. **판단을 포기해야 하는 근거들 & 생각거리** 1. 시각과 인식 오감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서 대략 1초에 4000억 비트이다. 우리가 이 ..
기적수업 용서 이야기 (사례 - 층간소음) 오피스텔에서 몇 달 전부터 새벽 5시쯤과 저녁 10시 30분에서 12시 사이에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아침에 알람이 아니라 건조기 또는 세탁기 인지 모르겠지만 일정한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일어나게 됐다. 5분 10분 이렇게 잠깐 나는 소리가 아니라 한 번 나면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나는 소음이었다. 여기 오피스텔이 소음이 가끔 있기는 했어도 며칠 또는 하루 이틀이지 이렇게 지속적이지는 않았기에 당황스러웠다. 경비아저씨에게 가서 말하니 한 번은 윗 층에 가서 말을 해주셨는데 윗 층은 그런 걸 돌린 적이 없다고 했단다. 그래도 말하고 나서는 좀 안 들렸던 것 같았는데 다시 들리더니 정말 고정적으로 그 시간에만 소음이 계속되었다. 다시 경비 아저씨에게 가서 이번에는 아래층 같기도 하고 윗 층 같기도..
기적수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 2019년 기적수업을 공부를 결심한 후부터 지금까지도 난 이 수업을 홀로 하고 있다. 나는 시크릿 책을 호주에서 알게되었고 이런 쪽 가르침에 관심이 많았다. 그 후 잊고 있다가 개인적인 큰 어려움을 겪은 후 다시 일어서기 위해 긍정의 책을 읽으면서 시크릿류의 책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 "네빌 고다드"의 책, "제리& 에스더 힉스"의 책들, "2억 빛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루이스 헤이의 책 "치유", "시크릿을 깨닫다", "호오포노포도" 관련 책 등 여러 책을 읽고 또 나름 책들에서 시키는 것들을 시도했지만 나에게는 저항이 있었고 바보가 된 느낌도 받았다. 물론 책들을 읽으면서 좋은 점도 있었다. 나름 긍정하게 되고 에스더 힉스의 책은 출근길에..
우리가 진정으로 구하는 것은 사랑이다! "너와 네 형제는 사랑과, 사랑에 대한 요청이라는 두 생각만을 마음에 담고 있을 뿐이다." T-14.X.11:5~7 기적수업을 읽으면 이런 글 이 있다. 형제는 나에게 사랑을 주거나 사랑을 요청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아침에 유튜브 짤을 보는데.. 강아지가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한 여자가 끊임없이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고 강아지가 점차 이빨을 감추고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https://youtube.com/shorts/RmxbRGse8SQ?feature=share 짧은 영상으로 '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가 공격성을 드러낸 것은 사랑의 요청이었던 것이다! 친구가, 직장동료나 상사 등 누군가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이상한 행동(이해 할 수 없는)과 말을 하고 등등..
꽃보다 맑음 만화책 후기 ~ 꽃보다 남자를 고등학교 때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요. 내용은 대부분이 아실 거라 생각이 되는데... "너무 가난한 여학생과 찐 부자 F4 남학생들과의 에피소드"랍니다. 책이 유행이 되고... 일본, 한국, 대만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모두 인기를 끌었습니다. 내용을 알고 봐도 재밌었어요. 전 3개국 껄 다 봤네요. ^^ 대만 여주인공은 최근에 클론의 구준엽과 결혼을 했죠~ 최근 만화에 재입문을 하고 그 작가가 쓴 다른 작품이 있다 하여 작품을 중고로 샀습니다. 짜잔~ 제목은 '꽃보다 맑음'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꽃보다 남자'보다는 재미가 덜해요. ^^ 그래도 쉭쉭 읽혀요. 그리고 중간중간 F4 멤버와 츠카사가 나오는데 참 반갑더라고요. 만약 한 번도 안 읽은 분이 있다면 꽃보다 남자 읽고 꽃보다 맑음 읽..
적당히... 에 숨겨진 의미 (성령의 가르침) '뿜' 을 출근길에 자주 본다. 강아지나 웃긴 이야기 등등 재밌는 걸 종종 만나기 때문이다. '모니카 벨루치'라는 모델이 얼굴이 너무 이뻐서 불편했던 그녀의 스토리가 올라와져 있어 클릭을 했다. 쭈~욱 읽으면서 이쁜 것도 힘든 점도 있네 싶으면서 '그래.. 뭐든 적당히가 좋아'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때... '적당히'라는 단어에 엄청난 심리적인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성령이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우린 뭐든 적당히가 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쁜 것도 적당히.. 돈도 적당히 있는 게 낫다.. 친구도 적당히 있어야 하고.. 등등 그런데 그 의미 밑에... 이 허상에 매달려 살겠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적당한 고통, 슬픔, 기쁨, 만족감이 있다면 나는 이 세상이 좋다는.. 이 육체를 계속 지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