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맞을 생각이 없던 중,
점점 더 주위 사람들이 백신을 맞기도 하고
제약도 생길 듯하여 백신을 맞기로 결정을 하였다.
1차 예약을 하고...
"모더나 백신 부작용"의 기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두려움과 걱정을 용서 용서 ~ 하면서 보냈다)
1차는 별로 아프지 않고 그냥 하루 정도 백신의
에너지가 팔을 통해 도는 느낌... 그 정도를 경험하고
끝.
2차는 1차가 별로 안 아파서.. 덜 걱정했고
그래서 부정적 기사들도 그냥 넘긴듯하다.
(모더나는 점점 부작용이 더 심해 심지어 30대 이후 주사를 중단함)
30세 미만, 모더나 부작용 우려 접종 제한…오늘부터 화이자만
1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30세 미만에 대해 모더나 백신 접종이 제한된다. 모더나가 유럽 일부 국가 젊은 층에 화이자보다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news.kmib.co.kr
의사가 2차를 맞기 전 엄청 겁을 주셨다.
맞고 나서... 무척 아플 수 있다고
맞고 당일은 괜찮은 듯하더니 저녁부터
한기가 오고... 열나고 근육통이 있었다.
준비해둔 타이레롤을 먹고 다음날까지
아픈듯하였다. 그래서 다행이다...
하루 정도 아프고 끝나고나 했는데...
웬걸...
그다음부터는 원인 모를 두통이 계속되고...
그다음엔 눈에 통증이 느껴지지 까지 했다.
이건 티도 안 나고... 약을 먹자니 정말 심한 건 아닌데..
고통은 느껴지고... ㅜㅜ
그리고 피곤함이 계속되고... 힘들었다.
2차를 맞기 전에도 부정적 기사와 두려움을
용서했을 나았을까?
암튼... 결국 용서를 하고...
그러면서도 더 이 두통이 계속되면
어쩌나 걱정도 하면서... 있는데...
두통이 3일 후부터는 없어졌다.
다행이고... 마음공부 제대로
될 때까지는 난 건강한 몸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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