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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이야기 (기적수업)

두 가지 감정

(T-13.V:10) "네게는 두 감정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네가 만들었고

하나는 네게 주어졌다. 그 둘 다 보는 방법으로, 각기 다른 세상이

그 앞에 펼쳐진다. 네게 주어진 눈을 통해 세상을 보라".

 

분노, 화, 미움, 얇미움, 울화, 기쁨, 사랑, 감사 등

여러 감정이 있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

 

그러나 기적수업의 예수님은 우리에겐 단 두 개의

감정만 있다고 말씀하신다. 사랑과 두려움.

 

텍스트 북을 읽으면서 조용히 생각을 해보니..

단 한 번도 내가 "사랑"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누구가를 또는 세상을 사랑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도 못했다.

 

나는 마음 깊이 그것을 숨겨 

사랑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거다.

 

호랑이가 호랑이 새끼를 낳고

사과나무 씨앗은 사과나무가 되듯...

하나님의 아들은 사랑일 뿐...

 

나는 사랑이다. 사랑으로 보고 

느끼고 사랑으로서 경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