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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이야기 (기적수업)

기적수업 용서 이야기 (사례 - 또다른 소음)

몇 주 전부터 새벽에... (왜 항상 새벽일까... ^^)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 말이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차소리 같은 건
신경에 안 거슬리는데 이건 거슬린다.
 
'이건 누가 내는 소리는 아닌 것 같고 이 물소리를
누구에게 멈춰 달라 해야 하는 걸까' 하면서
고민을 했다.

새벽에 났다 멈췄고 낮에는
직장에 있으니 모르겠고
또 주말에도 낮에는 들리지도 않았지만 그런 소리가
들려도 드라마를 보고, 세탁기 돌리는 것으로 소리를 인지 못했다.
 
계속 관심 있게 들으면서 새벽에 주로
난다는 것은 명확해졌다.
큰소리는 아니다.
선풍기를 켜면 거의 안 들리니까...
이러니 어디다 컨플레인 걸 수도 없다.
(걱정은 겨울에 선풍기 안 돌리는데... 어쩌지였다.)
 
결국 이번엔 전에 '층간소음 경험'을 통해
빨리 ‘용서‘를 하기로 결정했다. 기도의 주 내용은
'안 들리는 것이 나에게 최고로 좋지만 들려도 내 마음이 평화로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
성령께 요청했다.
그 후 소리가 안 나는 듯하여 좋아했지만
2일 정도 후엔 또 들렸다.
’이런...  이런...‘ 그래도 또 용서했다..
왜냐면 소리를 들어도 평화롭지 못했으니까 말이다.
 
https://only-sarang.tistory.com/47

기적수업 용서 이야기 (사례 - 층간소음)

오피스텔에서 몇 달 전부터 새벽 5시쯤과 저녁 10시 30분에서 12시 사이에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아침에 알람이 아니라 건조기 또는 세탁기 인지 모르겠지만 일정한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때문

only-sarang.tistory.com

 
지금은 다시 안 들린다. 뭐 앞으로 어쩔지 모르지만...
지난번 층간소음과 이 번 경험을 통해서 정말
이 세상은 마음의 상징인 것을 느낀다.
하지만 난 아직도 세상이 실재라는 것에
대한 감각에 사로잡혀
사실 그냥 평범하게 하루를 사는 직장인을 뿐이다.
주말을 좋아하고 달력의 휴일만 기다리며........
 
기적수업을 혹은 그와 비슷한 것을 공부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으로 상황이 달라진다고?
아무것도 안 했는데? 하는 의심을 가득 보이겠지만....
난 나의 경험을 믿는다.
 
세상의 모든 것은 진짜라면 예외는 없어야 한다.
나는 종종 과학과 의학도 항상 예외가 있다는 것이
의외라고 생각했었다. (기적수업 공부 전...)
 
예외 들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 ---> 
쯔양, 히밥을 보라... 그들은 많이 먹지만 날씬하다.
뚱뚱하면 당뇨병, 고혈압 등 온다. --->
내 친구 어머니는 정말 말랐는데 고혈압과 고지혈증.
우리 엄마도 말랐는데 고혈압.
심지어 우리 엄마는 건강식 엄청 챙기신다.
잠은 7~8시간 자야 한다. -->
4시간 자도 멀쩡한 분들 있다.
담배 피우고 술 마시면 일찍 죽는다 --->
어떤 장군은 술과 담배를 즐겼는데 90살
넘게 사신 반면에 장군의 부하는 건강관리
엄청했으나 90살에 돌아가심.
 
이렇게 난 점점 더 마음의 힘과
세상이 마음의 결과라는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특강 내용 중
사고체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사고체는 감정체와 에테르체를 지배합니다.
에테르체는 물리적 육체애 대한 설계도
입니다. 이  에테르체가 전자에게 어디에서
나타나고 어디에서 사라지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기장(에테르체)이 없다면,
분자와 원자는 자기 마음대로 나타나고 사라질 것
입니다. 그러면 좀 전에 이야기했듯이 몸은
아메바처럼 형태가 제멋대로 변하게 되어
자신의 몸이 공간 속에디에 있는지 말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좋습니다. 이것을 취소할 때 즉, 
"이것은 믿음체계일 뿐이다. 나는 더 이상
이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기적을 
요청합니다. 나는 영이 이것을 변화시켜
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할 때,
에테르체의 설계도는 변합니다. 그러면
이제 전자가 나타날 때, 전자는 과거의 
믿음체계와는 다른 영향력 아래서 
나타납니다. 즉, 전자는 좀 더 높은 수준에서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전자의 나타남과 사라짐이 수십억 번 수조 번 
일어날 때, 조금씩 다른 장소에 나타나는
것을 무한히 반복할 때, 마침내 당신은
몸이 고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몸은 공간이며 에너지입니다.
전자를 이해하면 형상 속에 있는 에너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몸은 변동할 수 있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인간의
몸은 현재의 해부학적 상태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의 믿음체계에 반응하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의 믿음체계를 바꿀 때,
에테리 에너지 패턴이 바뀌고, 이것이 전자들을
이전과는 다른 위치에서 나타나고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생각은 에너지라고 한다.
뭐 이것도 결국 진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
조금 더 과학적 이해를 원하는
누군가를 위해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