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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이야기 (기적수업)

기적수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

2019년 기적수업을 공부를 결심한 후부터

지금까지도 난 이 수업을 홀로 하고 있다.

나는 시크릿 책을 호주에서 알게되었고

이런 쪽 가르침에 관심이 많았다.

그 후  잊고 있다가 개인적인 큰 어려움을

겪은 후 다시 일어서기 위해 긍정의 책을 읽으면서 

시크릿류의 책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 

 

"네빌 고다드"의 책, "제리& 에스더 힉스"의 책들,

"2억 빛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루이스 헤이의 책 "치유", "시크릿을 깨닫다", 

"호오포노포도" 관련 책 등

여러 책을 읽고 또 나름 책들에서

시키는 것들을 시도했지만

나에게는 저항이 있었고

바보가 된 느낌도 받았다. 

 

물론 책들을 읽으면서 좋은 점도 있었다.

나름 긍정하게 되고

에스더 힉스의 책은 출근길에 힘을 주었고

호오포노포노도 좋았다. 

 

하지만 자꾸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이게 된다고?" " 이거 너무 말이 안 돼" 등등 

그래서 계속해서  하지 못했고

또 효과도 거의 못 느꼈다.

 

2년 동안 여러 책을 검색하면서 읽어 갔는데...

사실 한 책을 시도를 안 했다.

그 책은 365일이라는 1년을

투자해야 했고 책의 가격도 5만 원이

넘는 "기적수업"이었다.

 

당장의 변화를 원했던 나에겐

1년의 투자는 길어 보였고 

효과에 보장이 없는 책에 5만 7천 원 

거금을 쓰는 것이 주저된 듯하다.

(당시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책도 한 달에 한 권~2권씩 사면서 읽었다...)

 

2년 동안 책을 읽고 나름 도전하면서 효과가 없으니

인제 이 짓도 그만해야 하겠구나

모든 걸 그만두고

난 그냥 살아가야 하나보다 싶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기적수업을 해보기로 했다.

이것도 안되면 난 인제 이런 시크릿 류 책과  마음공부는 

모두 Bye Bye 한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기적수업 공부를 위한 추천서

"우주가 사라지다"와 "에고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케네쓰 왑닉 박사님의 

"기적수업 입문서"를 읽고

기적수업 학생으로 입문을 하였다.

 

사실 최근 층간소음으로 고생을 하다 

기적수업의 용서를 통해서 해결이 되어

그 체험을 쓰려했는데...

이렇게 서론이 길어졌다.

 

그럼 다음 글에 그 사례를 적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