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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이야기 (기적수업)

고통까지 감사하게 되다~

기적수업 공부를 하면서
나의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직장에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아졌고
마음이 크게 평안해지고
기쁨이 많아졌다.

2017~2018년쯤
투자를 잘 못하여
빚까지 지고 돈을
잃고 힘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이
이제는
너무 감사하다~


상황과 마음까지
그 끝을 본 듯할 때
그제서야
'이젠 돈을.. 안 되는 목 표들를
버리고 마음이 편해지고 싶다.'
라고 결심을 했고
그 길은 나를 마음공부로
이끈듯하다.

목표를 내면으로 돌리면서
여러 책을 읽었고
기적수업까지 닿게 되었다.

오늘 그 힘들었던 순간이
은유적으로 떠올랐고
감사함에 울컥했다.

나는 배를 몰고
헛된 목표로 나아가고 있었다.
혼자 해낼 수 있다 생각하면서..

그리고

바위에 부딪혀 좌초되었고
그제야 나는
이 길이 옳지 않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제서야 나는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했고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배를 나와 같이 빼내서
다시 바다로 보내주셨다.
나는 이제는 '빛으로'
'진정한 진리'를 목표로
나아가니

그 길에 파도가
배를 위협하는 듯 하나
나는 안전함을 배운다

아버지의 사랑이
배가 가는 그 길을
보호하고 안내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