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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이야기 (기적수업)

적당히... 에 숨겨진 의미 (성령의 가르침)

'뿜' 을 출근길에 자주 본다.
강아지나 웃긴 이야기 등등
재밌는 걸 종종 만나기 때문이다.

'모니카 벨루치'라는 모델이
얼굴이 너무 이뻐서 불편했던
그녀의 스토리가 올라와져 있어
클릭을 했다.

쭈~욱 읽으면서
이쁜 것도 힘든 점도 있네
싶으면서

'그래.. 뭐든 적당히가 좋아'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때...
'적당히'라는 단어에
엄청난 심리적인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성령이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우린 뭐든 적당히가 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쁜 것도 적당히..
돈도 적당히 있는 게 낫다..
친구도 적당히 있어야 하고.. 등등

그런데 그 의미 밑에...
이 허상에 매달려 살겠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적당한 고통, 슬픔, 기쁨, 만족감이
있다면 나는 이 세상이 좋다는..
이 육체를 계속 지킬 거라는...

하나님의 뜻과
에고의 뜻
공존시킬 수 있다는..

그래서 적당히에 담긴
의미를 용서했다.
성령은 이렇게 나를 가르치신다.

아래 링크는 내가 뿜에서
본 글이다~~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665005&entrance=

너무 예뻐서 대인기피증에 걸렸었던 여자.

m.bb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