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서 이야기 (기적수업)

우리가 진정으로 구하는 것은 사랑이다!

"너와 네 형제는 사랑과, 사랑에 대한 요청이라는 두 생각만을 마음에 담고 있을 뿐이다."
T-14.X.11:5~7

 

기적수업을 읽으면 이런 글 이 있다.

형제는 나에게 사랑을 주거나

사랑을 요청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아침에 유튜브 짤을 보는데..

강아지가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한 여자가 

끊임없이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고 강아지가 

점차 이빨을 감추고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https://youtube.com/shorts/RmxbRGse8SQ?feature=share

 

짧은 영상으로 '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가 공격성을 드러낸

것은 사랑의 요청이었던 것이다!

 

친구가, 직장동료나 상사 등 누군가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이상한 행동(이해 할 수 없는)과 말을 하고 등등

수없는 상황 속에 우린 푹 빠져서

그들의 행동, 말, 분노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진정으로 사랑을

요청하는 것이 맞았구나라는....

 

머리로 알았던 것이 

마음으로 진정 이해된 것 같았다.

 

 

가르침을 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