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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용서 이야기 (사례 - 층간소음) 오피스텔에서 몇 달 전부터 새벽 5시쯤과 저녁 10시 30분에서 12시 사이에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아침에 알람이 아니라 건조기 또는 세탁기 인지 모르겠지만 일정한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일어나게 됐다. 5분 10분 이렇게 잠깐 나는 소리가 아니라 한 번 나면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나는 소음이었다. 여기 오피스텔이 소음이 가끔 있기는 했어도 며칠 또는 하루 이틀이지 이렇게 지속적이지는 않았기에 당황스러웠다. 경비아저씨에게 가서 말하니 한 번은 윗 층에 가서 말을 해주셨는데 윗 층은 그런 걸 돌린 적이 없다고 했단다. 그래도 말하고 나서는 좀 안 들렸던 것 같았는데 다시 들리더니 정말 고정적으로 그 시간에만 소음이 계속되었다. 다시 경비 아저씨에게 가서 이번에는 아래층 같기도 하고 윗 층 같기도..
기적수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 2019년 기적수업을 공부를 결심한 후부터 지금까지도 난 이 수업을 홀로 하고 있다. 나는 시크릿 책을 호주에서 알게되었고 이런 쪽 가르침에 관심이 많았다. 그 후 잊고 있다가 개인적인 큰 어려움을 겪은 후 다시 일어서기 위해 긍정의 책을 읽으면서 시크릿류의 책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 "네빌 고다드"의 책, "제리& 에스더 힉스"의 책들, "2억 빛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루이스 헤이의 책 "치유", "시크릿을 깨닫다", "호오포노포도" 관련 책 등 여러 책을 읽고 또 나름 책들에서 시키는 것들을 시도했지만 나에게는 저항이 있었고 바보가 된 느낌도 받았다. 물론 책들을 읽으면서 좋은 점도 있었다. 나름 긍정하게 되고 에스더 힉스의 책은 출근길에..
우리가 진정으로 구하는 것은 사랑이다! "너와 네 형제는 사랑과, 사랑에 대한 요청이라는 두 생각만을 마음에 담고 있을 뿐이다." T-14.X.11:5~7 기적수업을 읽으면 이런 글 이 있다. 형제는 나에게 사랑을 주거나 사랑을 요청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아침에 유튜브 짤을 보는데.. 강아지가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한 여자가 끊임없이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고 강아지가 점차 이빨을 감추고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https://youtube.com/shorts/RmxbRGse8SQ?feature=share 짧은 영상으로 '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가 공격성을 드러낸 것은 사랑의 요청이었던 것이다! 친구가, 직장동료나 상사 등 누군가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이상한 행동(이해 할 수 없는)과 말을 하고 등등..